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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23:22

붕어빵 모자 sketch : 지나와 말썽쟁이2017.11.07 23:22





며칠 전 그린 스케치 두 장.


율리야. 미샤 엄마.


원래 매우 미인이었으나 남편도 수용소 끌려가 죽고, 잘 키워놓은 아들도 나중에 또 반동분자라고 수용소 끌려가니 도대체 이 여인의 심장이 남아나지 않음... 위의 그림은 미샤 체포된 이후 무렵이라 얼굴 상한 후 ㅠㅠ







나중에 엄마 맘을 무지 아프게 할, 그러나 지금은 마냥 천진난만한(ㅋㅋ) 어린시절 눈 땡글 미샤 :)


미샤 : 엄마! 지나는 아나나스가 뭔지 모른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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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출장 때문에 일주일 동안 사무실을 비웠다가 복귀하니 일이 엄청 쌓여 있었다. 금요일부터 다시 시작되는 국회 일정 때문에 그거 준비하느라 정신없었고, 또 이것저것 밀려드는 일들 할 게 참 많아서 정신이 쏙 빠졌다.



자고 나니 기침은 약간 더 가라앉았으나 목과 코가 완전히 꽉 막혔다. 목소리가 거의 안 나온다. 일 때문에 할수 없이 말을 해야 할때면 완전 갈라지거나 이상하게 변형된 목소리가 간신히 새어나온다. 괴롭다. 목도 아프고 숨쉬기가 힘들다.



할 일은 많은데 몸 상태가 안 좋아서 그냥 정시 퇴근했다. 내일은 부디 나아져야 할 텐데.



일주일만에 와보니 내 자리에 예쁜 선물이 놓여 있었다. 회사 친구이자 좋은 동료인 언니가 향기 좋은 목욕 비누를 선물해주었다. 이 잉글리시 페어&프리지아 향수 살까말까 몇번 망설이다 다른 브랜드의 꽤 괜찮은 프리지아 향수가 있어 안 샀었는데 비누를 딱 선물해줘서 너무 좋았다 :) 고마워요!!!



그리고 한달 전까지 같이 일했던 부서 후배들이 오늘 점심을 사겠다고 날 끌고 가서 맛있는 파니니 샌드위치 세트를 사주었고(이 시골 동네에서 쫌 도시 분위기 나는 곳이라 내가 좋아하는 곳 ㅋㅋ), 거기에 빨간 크리스마스 포장과 금색 비늘 무늬로 내 취향을 더블 저격한(빨강과 반짝이 ㅋㅋ) 예쁜 별다방 머그컵을 선물해 주었다. 아이고 고마워라... 전에 발령났을때 내가 넘 우울해하니까 빨간 장미 꽃다발도 선물해줬었는데... 착하고 이쁜 녀석들 ㅠㅠ



일도 힘들고 몸도 힘들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들의 예쁜 선물들과 따뜻한 마음씨에 기분 좋아졌다 :) 다들 고마워요!





사진은 2집 귀가해서 찍었음. 방 안에서 찍어서 좀 어둡게 나왔지만 :) 포장부터 둘다 이쁘다~











좋은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에 힘입어... 자고 나면 몸이 확 나아져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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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기침은 좀 가라앉았다. 대신 더더욱 말을 하기가 어려워졌다. 목과 코가 꽉 막혀 있음.







지난주 수요일은 생일이었는데 휴가를 냈었고 목요일부터는 쭉 국회 일정 때문에 출장이었다. 오늘 일주일만에 본사 사무실 출근하니 이쁜 선물이.... 너무 고마워요 모두들 :))




후배들은 오늘 점심마저 사주었다. 맨날 내가 밥 사줬으니 자기들이 사는 밥 먹어야 한다고 난리난리 ㅋㅋ 귀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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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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