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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1'에 해당되는 글 2

  1. 2017.11.01 그들은 이런 곳에서 이야기를 나누곤 했다 2
  2. 2017.11.01 곰 세마리와 함께 생일 케익 6





그리보예도프 운하.



전에 발췌한 트로이와 알리사의 대화 일부가 바로 이런 운하변의 낮은 계단에서 이루어진다. 하나하나 쓰진 않았지만 트로이 뿐만 아니라 그 글에 나오는 인물들 대부분이 이런 곳들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담배를 피우기도 하고 운하를 바라보거나 새에게 먹이를 주거나 몰래 술을 마셨을 것이다.



트로이와 알리사가 저런 곳에서 나눈 이야기는 여기 :


http://tveye.tistory.com/5016

​​​​​

알리사는 기계벌레와 도스토예프스키, 불가코프에 대해 무슨 말을 했나, 항의합니다! 도스토예프스키는 불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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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
2017. 11. 1. 21:15

곰 세마리와 함께 생일 케익 tasty and happy2017. 11. 1. 21:15

 

 

 

 

생일이라고 휴가를 내긴 했지만 감기몸살 때문에 암것도 못하고 종일 집에서 자고 쉬기만 했다. 전화 축하랑 온라인 축하를 많이 받았다. 다들 감사해요.

 

 

곰 세마리와 같이 차 우려서 허니케이크 먹음. 생일이니까 메도브닉 좀 먹자 하는 마음에 값비싼 오 허니케이크 예약주문했었음.

 

 

간만에 같이 등장한 쿠먀 쿠냐 쿠마~

 

 

 

 

약을 너무 많이 먹어서 차는 첫물 버리고 카페인 최소화해서 마셨다. 나중에는 꿀도 타서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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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