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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폭풍간지의 소유자는 바로 보위님 :) 



작년에 번역되어 나온 걸 모르고 있다가 며칠 전 무심코 알라딘에 보위님 검색하니 이 책이 나와서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했다. 생각보다 지질이 두껍고 넘겨보기가 어렵고 글의 양이 적긴 하지만 그래도 좋아하며 읽고 있음. 사실 보위님에 대해서는 옛날부터 오피셜 홈페이지를 비롯해 여러 팬페이지 등등 인터넷을 통해 원문들을 주로 읽은 터라 막상 이분을 다룬 책은 몇권 안 가지고 있다. 전에 큰맘 먹고 지른 이분의 커다란 화보집이 있는데 그건 내 보물단지. 하여튼 이 책은 72년 스타맨 때부터 보위님의 팬이었던 사이먼 크리츨리 라는 교수가 쓴 건데 짤막짤막한 단문들이라 휙휙 넘어간다(물론 보위님 팬들에 한해서)








그러나 보위님의 폭풍 카리스마에 대적하는 폭풍 귀여움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쿠마~~ 


이 책이 원체 지질이 두껍고 펼쳐놓으면 잘 구겨져서 책갈피가 필요한데 2집에 있는 책갈피는 전부 다른 책에 끼워져 있어서 급조해 만들었음. 굴러다니던 빨간 봉투 오려서 리락쿠마 밴드 중 젤 작은 거 두 장 붙였음. 



요렇게~~ 


보위님, 쿠마는 귀여우니까 용서해주세요 ㅋㅋㅋ


..



오늘은 어제보단 덜 바빴다. 그러나 어제 점심때 우리 부서에 와서 갑자기 점심 먹자고 순대국집에 끌고 가셨던 임원 1에 이어(으윽... 다행히 콩나물국밥이 있어 난 그걸 먹었지만 맛없었음), 오늘도 갑자기 임원 2가 우리 부서 사람들과 점심 먹자고 해서 또 불편한 점심 자리에 끌려가 냄새 엄청 배는 고추장버섯찌개 먹었음 ㅠㅠ (버섯은 좋아하지만 이렇게 부글부글 끓이면서 온몸에 냄새 배는 고추장찌개 싫어함...) 



가엾은 우리는 월화 연달아 들어온 이 어택에 너무 짜증이 나서 '내일 혹시 최고임원이 나타나 또 밥먹자 하면 어쩌지 그러면 그야말로 트리플크라운이다... 혹시라도 그런 일이 생기면 내일은 우리 모두 말을 맞춰서 워크숍이 있다고 하자...' 하고 굳게 다짐하였다 


엉엉... 비싸고 맛있는 거라도 사준다면 또 몰라(예 : 장어) 그런데 사주신다는 것이 순대국에 고추장찌개... 내 돈 주고도 안 사먹는 메뉴!!!(비싸서가 아니라 맛없어서) 플러스 무지무지 불편한 임원과의 식사!!! 꺅 시러시러!!! (안그래도 난 이미 예산국회 심사 때문에 계속 국회 출장 다니면서 임원들이랑 같이 다니고 너무 치어서 피곤해 죽겠는데!) 적어도 밥이라도 편하게 먹고프단 말이야아아!


..



예산 국회 심사가 계속 늦어지고 있어서 짜증만땅. 빨리 마무리가 좀 되면 좋겠다 흑... 


Posted by liont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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