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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도착. 요금이고 뭐고 택시 잡아 집 가는 중(하긴 이 시간에 대중교통은 없을듯)



갈때보단 덜 흔들렸으나 초반에 엄청 대차게 흔들림 마침 화장실 갔다 나오던 참이라 자리까지 되돌아오는데 완전 무서웠음 넘어질뻔!



즐거운 여행이었다. 피로누적 상태로 놀아서 어제부터 연이틀 코피는 났지만 ㅠ 4일 도합 30킬로 걸어다녔다. 근데 노는 건 안 힘들어 즐거워ㅠㅠㅠ



집 도착하면 한시쯤 될듯. 씻고 2집 가져갈 짐만 다시 잽싸게 꾸려놓고 자고 낼 9시 20분 기차 타고 일하러 내려가야 함. 그나마 낼 오전반차 내서 망정, 안그러면 새벽 5:55 기차 타야 함. 맘 같아선 낼 하루 그냥 쉬고프지만 일이 넘 많다...


..



그건 그렇고, 으아 미터기 막 올라가ㅠㅠㅠ심야할증도 20% 붙는데 흐어...


.. 할증 붙어 5만원 넘게 나옴 허허헉 으앜 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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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