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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종일 갑과 업무통화랑 톡, 문자 주고받으며 탈탈 털림. 이 사람은 나하고만 통화를 하니 미쳐버릴 노릇... 그런데 논의하는 내용들은 좀 중대한 일들이라 내 선에서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 것들은 또 아니고 ㅠㅠ 이 사람은 나를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ㅠㅠ 







 

이른 아침부터 기차 타고 서울 오고 진료 받고, 그 사이사이 계속계속 업무 전화하다 보니 영혼 가출. 급기야 비싼 립스틱과 함께 귀가... 이제 로드샵이니까 가격이 싸잖아~ 라는 정당화도 못해 흑...



..

 

으잉, 지금 보니 또 날짜를 잘못 썼네. 오늘은 23일인데 그림엔 24일로 써놨다. 진짜 날짜 감각 없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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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