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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다리아님이 선물해주신 귀여운 흰토끼 토야와 함께 시골 2집 컴백. 쿠나와 쿠야가 맞이해줌 ㅇㅅㅇ 셋이 사이좋게~~


(점점 동물농장이 되어가는 토끼네 집)







차 한 잔 마시고 있음. 엄청 졸림.






옛날 러시아 시절부터 좋아했던 밀까가 수입되기 시작! 2+1이길래 아침 기차 타기 전에 비몽사몽 집었는데.. 아악 오레오쿠키 든 초코는 싫어하는데!!





카페 에벨 찻잔 오랜만에 :)








기차에서 유체이탈로 자고 아침에 도착해 별다방에서 아침먹고 들어옴. 저 맛있는 빵은 별다방 거 아님..(별다방 빵은 맛이 별로..) 그래도 여기서 바나나랑 조각케익도 샀으니까요ㅠ






연휴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빛이 들어와 좋았다. 근데 집에 오니 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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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