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0

« 2018/10 »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  

 

 

일찍 일어나서 만원 지하철에 시달리며 멀리 시내 중심지까지 나갔다. 진료를 받은 후 빈속으로 다시 지하철을 타고 사무실이 있는 동네까지 갔다. 도착하니 열한시 반 무렵이라 그냥 점심 먹고 들어가기로 결정하고 맛있는 파스타 가게에 가서 봉골레 파스타를 시켜서 먹었다. 맛있었음 ㅠㅠ 혼자 들어가 봉골레 오일 파스타 쯤이야 기본!

 

 

그리고는 정신차리기 위해 바로 옆의 별다방에 가서 선물받은 무료쿠폰으로 홍차를 시켰다. 오늘 할당된 일을 해치우기 위해서는 카페인만으로는 부족해서 당분 투여를 위해 신메뉴인 커스터드 크림 슈핀이라는 놈을 시켜보았다. 이것을 시키면 별을 두개 더 준다고 해서... 그러나 이놈도 매우 맛이 없고 질기고 심지어 먹기도 어려웠음. 아휴... 자꾸 쓰잘데없는 신메뉴 내놓지 말고 그냥 오허니케익이나 전매장에 다 풀란 말이야!

 

 

우리 부서는 서울 지점에 따로 사무실이 없으므로 건물 1층의 스마트워크센터로 갔다. 오늘은 잠깐잠깐을 제외하면 사람이 없었다. 그러니까 혼자서 여유를 만끽하며 좀 땡땡이도 치고 웹서핑도 하고.... 그러면 참 좋았겠지만 물론 그것은 꿈과 소망에 불과하였으니...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정신없이 일하고 착신해온 핸드폰으로 계속 업무전화를 받고 갑과도 여러차례 통화하고 등등등.... 바빴다. 심지어 갑 오브 갑께서 다음주에 세종시로 면담하러 오라고 하셨는데 도저히 일정이 안 맞아서 다다음주 초에 가기로 했다. 아 못살아 정말 아휴....

 

 

퇴근하고 곧장 지하철 타고 화정으로 왔다. 다행히 지하철에서 자리를 잡아서 반쯤 유체이탈하며 돌아왔다. 집에 가서 저녁 차려먹을 기력도 없고 '우와 시골 탈출했으니 시골에 없는 거 먹자~' 모드가 계속되어 맥도날드에서 상하이 치킨버거 세트 먹고 들어옴.

 

 

다라이에 잠시 몸을 담그고 나왔다. 그래도 주말이니 다행이다. 그리고 내일은 쥬인 만나기로 해서 좋다 :) 블라디보스톡에서 득템해온 쟁반 갖다줘야지~~~

Posted by liontamer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