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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이 하도 잘 안 써져서 스트레스 풀려고 낙서하다 시작된 지나와 말썽쟁이 시리즈. 그리는 건 즐겁고 스트레스도 풀리지만... 그림 솜씨가 별로 없다 보니, 그리고 원래 한번 놀기 시작하면 원체 실없이 노는 스타일이라... 지나와 미샤는 원래 글의 이미지에서 점점 안드로메다로 가면서 웃겨지고 있는데... 이건 서무 시리즈도 그랬지만.. 차이점은 내가 진짜 그림을 잘 못 그린다는 것임 ㅋㅋ



그런데 블로그에 자주 들러주시고 따뜻한 글 달아주시는 베르님께서 오늘 서프라이즈 선물을 보내주셨다. 바로 소녀 지나의 스케치!! 어마어마하게 감사!!!!



베르님 허락을 받아 여기도 올려본다.




* 이 글과 그림을 절대로 무단 전재, 복제, 배포, 인용하지 말아주세요 *



그림 : 토끼, 베르님



..




어느날 지나는... 자신이 등장한다는 원작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 원작도 자기를 그려주고 있는 토끼가 직접 쓴 것이라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나는 자기가 나오는 장면을 찾아 읽다가 크게 놀라고 말았습니다.







이때 베르님으로부터 도착한 지나의 (진짜) 초상화!!!!






베르님께서 그려주신 아름다운 지나의 스케치!!!! 감동의 눈물이 ㅠㅠ






그리하여 토끼 똥손으로 그려진 동글동글 지나는 베르님이 그려주신 자신의 본모습! 아름다운 초상화에 충격을 받고 드디어 자신이 미인이라는 것을 자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토끼를 매우 원망하게 되었답니다 ㅠㅠ (비극... ㅠㅠ)


..



베르님의 그림 솜씨 너무 훌륭하심!!!


베르님 정말 감사해요!!! 와락~~



** 여기 올린 그림은 베르님 허락을 받고 올렸습니다. 절대 무단으로 가져가시면 아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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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대한 이야기는 제게 큰 힘이 됩니다 :)
그리고 제 글과 그림은 여기서만 읽어주세요. 절대로 복사하거나 가져가시거나 인용/도용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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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