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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역시 굉장히 바쁘고 정신없었다. 지친 심신을 달래는 토요일 오후의 차 한잔과 폭신한 얼그레이 쉬폰 케익.

아직 봄은 아니지만 딸기 꽃무늬 찻잔 꺼냄.

 

 

 

 

 

 

 

 

쿠마 : 찻잔만 딸기면 뭐해.... 진짜 딸기 어데갔어... 요즘 딸기철이라며 ㅠㅠ

 

토끼 : 쿠마야 좀만 기다려... 마트에 배달시켰어, 좀 있으면 딸기 올 거야 ㅠㅠ

 

(한시간 쯤 후 이마트에서 배달와서 딸기 씻어서 몇알 먹었음~ 그리하여 토끼와 쿠마 둘다 평온해짐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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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