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3



프라하. 구시가지 산책하다가. 색깔 때문에 찍었음.


하루하루 아주 작고 작은 얼룩이나 점이라도 좋으니 일상 속의 자신을 흔들어놓는 강렬한 색채를 잠깐이라도 느끼고 싶다. 내부에서든 외부에서든. 그게 정말 색채이든 말이든 글이든 스쳐가는 미소든 상관없다.



:
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