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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우체국 가서 우여곡절 끝에 4킬로 소포 보내기 성공 후 체크아웃, 2시 반 택시 예약해놓고 근처 빵집 부셰에서 아점 먹었다. 오믈렛 아침식사가 있어 늘 궁금했다. 연어오믈렛 + 홍차 세트가 270루블, 난 여기에 크루아상 1개를 추가했다. 난 아점이니까 ㅠㅠ 합치면 340루블 정도. 6-7천원 가량의 꽤 괜찮은 아점이다.





오믈렛 기다리는 중




번호표





여기 오믈렛 아주 맛있었다. 달걀은 부드럽고 속의 치즈와 연어도 맛있고 비리지 않았다. 연어가 좀 짜서 내 입맛엔 간간했지만 크루아상 곁들여 먹으니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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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 끄니기 갔다가 운하 따라 걸어오면서 에스키모 플롬비르 아이스크림 사먹었다. 역시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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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다시 숙소 옮김.



가방 풀고 배고파서 어제 가게에서 득템한 도시락 컵라면 먹는 중. 느끼함이 가시는구나 ㅠ





마린스키 가기 전에 컵라면 먹어 ㅠㅠ 안 우아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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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ont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