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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사. 1974년 레닌그라드. 6개월만에 이혼한 후 잠적해 있을 때. 아직 런던으로 떠나기 전. 트로이의 아파트로 찾아가기 1~2주 전.



... 라고 생각하며 그렸는데 다 그려놓고 보니 역시나 나의 똥손실력으로 인해 생각보다 기럭지가 짧아져버려서 알리사라기보단 날 더 닮게 되었음. 거의 헤어스타일 때문에. (그러나 지금의 나는 더 두둥실.... 몇년전의 나를 쫌 닮은 것으로 ㅋ)







하여튼... 그래서 알리사는 이렇게 머리를 싹뚝 자르고 좀더 붉은기 도는 색으로 염색을 하고 런던으로 떠났습니다...

(얼굴이 드러나니 전혀 나 아님 ㅋ)




..




알리사는 내가 트로이와 미샤가 나오는 장편을 쓸때 만들어낸 인물이다. 트로이의 소꿉친구. 중간에 런던으로 떠나는 인물. 어딘가 뒤틀린 인물. 그리고 글을 쓰면서 만들어내는 인물들 중 여럿이 그렇듯 나 자신의 일부를 나눠가진 인물. 

Posted by liont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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